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문단 편집) == 개요 == 412회. 2015년 1월 10일 방영. 2013년 초의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뱀파이어 특집]]을 이은 연초 공포 특집.[* 2014년 연말 크리스마스에 촬영했다.] [[무한도전 레전드]] '''리얼 버라이어티 Best 5에서 5위'''를 기록하며 무한도전 역대 최고의 특집 중 하나로 평가된다. 참고로 레전드 편 앙케트에서 다뤄진 특집들 중에서 가장 최근 방영분. 제목은 [[나 홀로 집에|동명의 영화]]에서 따 왔으며, 거기에 걸맞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둑으로 분장하여 [[MBC 글로벌미디어센터|본사]]를 이전하여 이젠 아무도 없는 폐건물이 되어버린 여의도 MBC 방송국을 털어낸다는 내용이다.[* 여의도 MBC에서는 2007년 '방송국에서 하룻밤'이라는 제목으로 밤에 야간촬영을 한적이 있다. 이때 다소 어두컴컴한 배경이 나오는데다 조금만 이상한게 나오면 놀라는 멤버들의 겁쟁이 기믹때문에 본의 아니게 공포특집이 되고 말았다. 나온 자막을 보면 진짜로 준비한건 거의 없는걸로 보이는데 퇴근 준비하는 사람이나, 우연찮게 등장한 고양이, 떨어지는 가발에 심지어 찍던 카메라를 보고도 놀라는 멤버들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면 어두운 방송국에서 지령을 받고 물건을 찾아다니는 서바이벌 특집처럼 보였지만....엘리베이터를 탄 순간, 난데없이 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상황은 대반전. 목소리의 주인공은 그 유명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케빈]]. 케빈은 방송국을 무사히 빠져나가고 싶다면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라고 했고 이후에는 시키는대로 뉴스 스튜디오에서 뉴스방송 하기, 드라마 세트장에서 지시하는대로 연기하기, 분장실에서 사진처럼 똑같이 분장하기 등등 각종 미션을 하면서 제작진이 심어놓은 귀신트랩에 놀라 나자빠지는 전개다. 이후 귀신트랩에 괴성을 질러대느라 지칠대로 지쳐버린 멤버들은 다시는 이렇게 안살겠다며 난데없이 도둑질을 반성했다. 이어 모든 미션을 다 완수하고 나자 그간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렸던 케빈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바로 [[서장훈]]이 연기한 거였다. 사실 타이틀과는 달리 상대방이 감시카메라로 전원을 지켜보면서 살고 싶다면(즉, 탈출하고 싶다면) 제시한 '''무시무시한''' 미션을 클리어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건 아무리 봐도 [[쏘우]]에 가깝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에 찍는 촬영이다보니 [[쏘우]]보다는 [[나 홀로 집에]]를 선택한 듯 싶다. 서장훈은 그 이후로도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종종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